암 발생률은 과거보다 현대에 와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 볼 암은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유방암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대 의학이 발달이 되어 고칠 수 있는 암도 있지만 그 단계에 따라서 치료가 어려운 암도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유방암 의 증상, 원인,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여성에게만 해당이 되나요?
대부분 유방암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유방암 징후와 증상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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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조직을 만져 보았을때 주변 조직과 다른 덩어리가 만져질때와 두꺼워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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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의 크기와 모양이 변화가 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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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 위의 피부가 붉어지거나 변화가 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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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함몰된 유두가 관찰 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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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륜 또는 유방 피부를 둘러싼 피부색소가 연해지거나, 딱지가 발견되는 경우
유방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유방암은 약 5~10% 유전력을 갖는 암이고, 환경의 복잡한 상호 작용으로 발생하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변화, 생활 습관의 변화, 환경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보통 55세 이상이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고,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비만은 유방암 재발의 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에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이 있습니다. 이 암은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이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평균보다 많아서 나타나는 암입니다.
특징으로는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되어 수술이나 항암 치료를 할 경우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암이라는 질병은 너무 늦게 발견이 될 경우 다른 기관으로 전이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발견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유방암은 암 중에 유일하게 자가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방암의 증상들과 비교해서 자신의 유방이 변화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가 진단에 부족한 정확성을 전문 기관을 통해서 정기적인 검진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만 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국가에서 2년에 1회 검사를 받으실 수 가 있습니다.
검진 주기가 돌아 오시면 검사를 받으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끝으로 유방암 가족력이 있거나, 멍울과 같은 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검진을 통하여 유방 건강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암 예방 관리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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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체중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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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 섭취 제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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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운동하기